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하루 1,500억' 이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바로, 국민연금 하루 적자율입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고갈의 시점에 다가오고 있으며, 2055년이면, 국민연금을 줄 수 있는 돈은 없을 것이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정년이 되었을 때, 얼마를 받을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항상 궁금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오늘은 고갈 시기와 내가 받게 되는 수령액,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국민연금 수령 나이



국민연금 수령은 출생연도에 따라 받으실 수 있는 나이가 다릅니다.

1952년 이전 출생자의 경우 수령 나이는 만 60세이며, 1969년생 이후 출생자는 만 65세부터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기 수령 또는 연기를 할 경우에는 수령나이는 5세씩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먼저 국민연금(NPS)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전자민원서비스'를 클릭합니다.

이후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진행 시 간편인증, 인증서, 네이버로그인 등 사용)



이후 오른쪽 상단 '메뉴'를 클릭하셔서 위 그림과 같이 '예상연금액 조회'를 클릭합니다.




위 방법과 같이 클릭을 하시게 되신다면, 내가 65세부터 받게 될 예상연금액 조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측 메뉴를 클릭 후 '가입내역조회'를 통해서도 내가 납부한 연금보험료 월수 및 금액에 대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민연금 고갈 시기



하지만,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내용은 역시나 국민연금 고갈 시기 입니다.

내가 아무리 매달 국민연금에 대해 납부를 하고 있다고 하여도, 나라에서 돈이 없다면, 받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국민연금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서는 이를 개편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고갈 시기를 늦출 수 있는 방안만 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 따라 맞춰지고 있는 내용이 바로, '더 낼까?', '더 받을까?', '더 늦게 받을까' 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는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 결과를 살펴보면, 2041년부터 수지 적자가 발생해 2055년부터 기금이 고갈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리

오늘은 국민연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낸 돈에 대해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민연금의 고갈 시점을 살펴보면, 돈은 돈대로 내고, 추후에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갈 시기를 늦춘다는 것을 방안으로 내세웠지만, 과연 현재의 청년들이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을 지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또한, 추후 청년들이 부담해야 하는 국민연금의 금액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기에, 과연 내가 열심히 일하는 것에 대한 부정을 받을 수 있게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국민의 돈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